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골로 캉테 (문단 편집) ==== [[첼시 FC/2019-20 시즌|2019-20 시즌]] ==== || [[파일:Kante1920.jpg|width=100%]] ||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로 이적하고 새로 지휘봉을 잡은 [[프랭크 램파드]]는 캉테를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라고 칭찬하였으며 [[클로드 마케렐레]]또한 코치로 합류하면서 몇몇 팬들은 캉테가 전성기 마케렐레처럼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할지 궁금해하고있다.[* 캉테가 마케렐레의 후계자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캉테의 본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니라 '''수비적으로 뛰는 중앙 미드필더'''이다. 따지고 보면 [[미카엘 에시앙]], [[하미레스]]와 더 유사한 포지션이라는 것. 이론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가 가능하지만 실제로 캉테가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뛴 것은 16-17 시즌 초반에 콘테의 4-1-4-1 전술에서 마티치와 오스카 뒤에서 뛰었던 적 외에는 상당히 드물다. 이 경기에서는 캉테 본인의 롤이 오히려 살지 못하면서 뒷공간이 무너졌고, 아스날에게 0-3으로 패배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그 이후 [[3-4-3|첼시는]]......또한 캉테를 주로 투 볼란치 내지는 측면에서 주로 써먹었던 것은 고질적인 제공권 문제도 있지만, 후술하듯 캉테 본인이 [[그라니트 자카]]와 같은 피지컬 떡대의 압박에 고전을 하는 스타일이여서 압박에서 보다 자유로운 자리에 두고 많이 뛰어다니는 스타일을 살리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프리시즌에는 램파드가 4-2-3-1 전술을 사용하면서 조르지뉴를 3선의 투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있으며 조르지뉴 - 캉테의 투 미들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전에서는 부상 여파로 선발 출장을 하진 않았으나, 후반 73분 [[조르지뉴]]와 교체되어 출장하였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슛을 커팅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이미 기울어진 대로 기울어진 스코어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팀은 4대0 대패. 제대로 된 선발 복귀전인 리버풀과의 슈퍼컵에서는 축신 그 자체. 커팅, 패스, 드리블, 압박, 수비가담, 키패스 등 못하는 걸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점도 2골을 넣은 마네 다음 수준. '''심지어 이 경기에서 캉테는 부상에서 덜 회복한 상태였는데도''' 이 정도의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이다. 아쉽게도 팀은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2라운드 레스터전에도 슈퍼컵과 비슷한 롤을 맡았다. 전반전에 좋은 골찬스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상대 수비의 좋은 태클에 막혀 골을 만들지 못했다. [[함자 차우두리]]와의 경합에서 몇 차례 밀리는 등 지난 경기에서의 임팩트보다는 다소 줄어든 모습이었다. 결국 부상이 도져서 3R은 결장했으나 다행히 팀은 시즌 첫승을 거뒀다. 6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복귀하자마자 무슨 메시가 빙의한 것마냥 원더골로 만회골을 넣는 등 조르지뉴 등과 함께 축신모드를 선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8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조르지뉴와 함께 중원을 완전히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고 2-1로 따라잡히는 상황에서 알론소의 패스를 받고 날린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의 몸에 굴절되어 득점에 성공했다. 10월 A매치 기간 또다시 부상이 올라오며 9R 뉴캐슬 전도 결장이 유력하다. 이로 인해 첼시 팬들은 프랑스 대표팀 감독인 [[디디에 데샹]]을 비판하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12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복귀가 예상되는데 데샹은 또다시 아직 복귀전도 치르지 않은 캉테를 뽑아가며 비판을 받고 있다. 12R 크리스탈팰리스 전에서 예상대로 복귀해서 코바치치와 함께 더블 볼란치를 구축했다. 확실히 부상이후여서도 있고 조르지뉴의 부재가 있어서인지 공수양면으로 뛰어나긴 했으나 아주 매끄럽진 않았고 맞이한 찬스를 윌리안에게 넘기는 장면은 이전의 자신감 있게 골을 넣던 모습에 비하면 아쉬웠다. 다만, 캉테가 원래부터 골을 잘 넣는 선수가 아니다 보니 이 점은 대부분 그냥 넘어가는 편이며 첼시 팬들은 성공적인 복귀를 한 것에 만족하고 있다. 13R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어김없이 축신 모드를 보여주면서 선제골까지 넣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 경기까지 포함해서 캉테는 이 시즌에 기록한 유효슈팅 3회를 모두 골로 연결하는 진기록을 보여준 것은 덤. 그 후 박싱데이에 진입하는 도중 팀이 연달아 고꾸라지며 캉테의 활용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이야기가 나오고는 있다. 20R 아스날전에서 3-4-3의 투미들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4-3-3, 4-2-3-1로 수정되면서 압도적인 태클 양을 보여주었다. 24R [[아스날 FC]]전에선 [[스티븐 제라드]]를 빙의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한테 골을 헌납한 주범이 되었다. ~~마르티넬리의 개 [[훔바훔바|훔]]골로 캉테~~[* 실제로 저 당시 현지 해설이 대 놓고 '''"스티븐 제라드처럼 넘어집니다."'''라고 말을 했을 정도였다.(...)] 26R 맨유전에서 내전근 파열 부상을 입고 3주 아웃이 확정되고 말았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 이적설이 났다. 캉테의 경기력이 예전같지 않은데다 램파드 감독의 전술하에서 조르지뉴-캉테가 같이 선 볼란치는 썩 재미를 보지 못한 탓이 크다. 코바치치가 대활약을하며 살아났고, 조르지뉴가 여전히 팀 빌드업의 핵심를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캉테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해진 편. 부상이 잦은 것을 감안해도 출장 경기수가 매우 줄어든데다 나오는 경기에서의 영향력도 썩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다. 객관적인 스텟에서 수비적인 기여도가 오히려 조르지뉴가 낫다는 기록이 나오며 이러한 평가는 더 힘을 얻는 중. 현재로서는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활약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이 때문에 각종 이적설이 떠오르는 중. 5월 20일에 있었던 첼시의 훈련에 불참했다. 캉테를 비롯한 첼시 관계자들 전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감염의 우려로 불참한 것이라 한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선수 본인의 의사와 건강이 가장 중요하므로 캉테의 행동은 적절해보인다. 30R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4-2-3-1의 3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엔 [[마테오 코바치치]], 후반전엔 [[로스 바클리]]와 합을 맞추면서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마침 현지 언론에서 캉테를 팔아야 한다는 흔들기가 많았던 시기였는데 그 언론들을 한방에 잠재우는 활약을 선보였다. 팀은 2-1로 승리. 31R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는 [[메이슨 마운트]]와 합을 맞추면서 램파드가 준비해온 선수비 후역습 전술의 한 축으로 준수하게 활약하면서 팀의 귀중한 승점 3점에 기여했다. 33R [[왓포드 FC]]와의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두 명을 끼고 원 볼란치 롤을 또 수행하다가 후반전 이른 시기에 부상을 입고 [[빌리 길모어]]와 교체되고 말았다. 이제는 나이도 찬 데다가 시즌 내내 부상도 잦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해진 시점이 된 듯하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주장단인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부상으로, [[조르지뉴]]가 경고누적으로, [[윌리안]]이 경미한 부상으로 전원 출장 불가능 하므로 캉테가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를 뛰었다....! 전반전에는 몸이 덜 풀린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전에는 전반전보다 나은 모습으로 경기를 마무리, 팀은 대패 하였지만 [[이메르송]]과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2019-20 시즌: 28경기 3골''' ||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2 || 3 || -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4 || - || - || || [[FA컵(잉글랜드)|FA컵]] || - || - || - || || [[EFL컵]] || - || - || - || || [[UEFA 슈퍼컵]] || 1 || - || - || || '''합계''' || '''28''' || '''3'''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